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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니워커 그린라벨 도전

맛집, 카페, 디저트/주류

by 백구냥이 BMK 2021. 3. 16. 17:4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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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위스키에 빠져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마셔보는 중인데, 조니워커는 정말 종류가 많은 거 같다.
이번엔 그린라벨 도전!!

 

 

멋지게 그림 배경으로 한컷 ㅋㅋ

헤더 꿀, 과일, 버터 스카치 캔디의 단맛이
입안을 따뜻하게 채우며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.
​톡 쏘는 스파이시 향과 미묘한 오크 향이
어우러진 역동적이고 자연스러운 향이 특징이다.
섬세한 삼나무와 스모크 향은 후에 서서히 사라진다.
(feat.네이버 지식백과)

 

인터넷에서 따온 이미지

 

저런 심오한 맛표현은 못하겠고 ㅋㅋ
비교하자면 3~5만원대 다른 조니워커 시리즈보다 맛있다! 더 진하고 향도 더 강한 느낌?
15년 숙성이라는데 오래될수록 맛있는걸까 ㅋㅋㅋ

가격: 6만원 초반 (이마트 기준)

참고: https://m.blog.naver.com/ses991099/221667807354

조니워커 위스키의 라벨 종류

앞서 조니 워커 블랙라벨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만, ​아무래도 조니워커의 라벨에 따른 등급을 한번 나...

blog.naver.com

 
같은 날, 조금씩 남아있던 썬토리위스키와 메이커스마크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셨는데 역시 비싼 게...... ㅋㅋ
하지만 메이커스마크는 그냥 마시는 게 훠얼~씬 맛있으므로!! 비싼 술은 그냥 즐기자 ㅎㅎㅎ

 

 
가격
썬토리위스키: 39,000원 정도
메이커스마크: 49,000원(할인가격, 보통은 64,000원 정도)

[추가]
로크로몬드 도전 후 그린라벨을 다시 마셔봤는데,
비슷한 가격대의 두 위스키. 둘 다 맛있지만 좀 더 자기주장이 강한 느낌의 그린라벨이 더 좋은 거 같다.

진짜 끝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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